'당잠사' 이영은, 오윤아 이상 행동에 수상한 낌새 눈치 채?
[오선혜 인턴기자] 오신영(이영은)이 고현성(오윤아)의 이상 행동에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챘다.

9월21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마주희 극본, 박경렬 연출, 이하 당잠사)에서 현성은 신영의 집에 찾아 가 신영 부(父)의 사진과 예전 차 사고 피해자가 동일 인물임을 확인하게 됐다.

순간 당황한 현성은 "민준아 우리 어떡해"라고 길바닥에 주저앉아 절망했다.

이후 집에 돌아 온 신영은 "소준(이성열)이 형수가 집에 왔었다"는 현주(안지현)의 말에 이상한 낌새를 채고 방 안을 살펴봤다.

이어 화장대 위에 엎어져 있는 가족사진을 발견한 신영은 심각한 표정으로 현성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발신자를 보고 망설이던 현성은 끝내 전화를 받지 않았다.

한편 혁진(이창훈)은 민준(최원영)을 만나 "오신영씨 주위에서 맴돌지 말라"고 충고했다. (사진출처: SBS '당신이 잠든 사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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