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궐ㆍ능 무료로 개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문화재청은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궁 · 능을 한시 무료 개방한다. 야간에도 개방한다. 내달부터 3개월간 청소년 및 저소득층에도 궁 · 능 및 유적기관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무료 개방 궁 · 능은 창덕궁 후원을 제외한 4대 궁,종묘,조선왕릉,현충사이며 기간은 4대 궁과 종묘 10월2일,조선왕릉과 현충사 9월26일~10월2일이다. 10월2일에는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헤리티지 패션쇼가 열린다.
무료 개방과 함께 경복궁과 창덕궁을 야간 개방한다. 경복궁은 내달 5~9일 광화문 · 흥례문 권역 및 근정전 · 수정전 · 경회루를, 창경궁은 내달 3~9일 홍화문 · 춘당지 · 명정전 권역을 개방한다. 관람시간은 오후 10시까지다.
만 7~18세 이하 청소년 및 기초생활 수급자,차상위계층은 내달부터 3개월간 궁 · 능 및 유적기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청소년은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저소득층은 문화바우처카드나 관련 확인서 · 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 청소년 및 저소득층에 대한 궁 · 능 무료 개방은 이번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정식 시행된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무료 개방 궁 · 능은 창덕궁 후원을 제외한 4대 궁,종묘,조선왕릉,현충사이며 기간은 4대 궁과 종묘 10월2일,조선왕릉과 현충사 9월26일~10월2일이다. 10월2일에는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헤리티지 패션쇼가 열린다.
무료 개방과 함께 경복궁과 창덕궁을 야간 개방한다. 경복궁은 내달 5~9일 광화문 · 흥례문 권역 및 근정전 · 수정전 · 경회루를, 창경궁은 내달 3~9일 홍화문 · 춘당지 · 명정전 권역을 개방한다. 관람시간은 오후 10시까지다.
만 7~18세 이하 청소년 및 기초생활 수급자,차상위계층은 내달부터 3개월간 궁 · 능 및 유적기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청소년은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저소득층은 문화바우처카드나 관련 확인서 · 증명서를 제시하면 된다. 청소년 및 저소득층에 대한 궁 · 능 무료 개방은 이번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부터 정식 시행된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