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preacher had just begun his sermon. He was nervous and about ten minutes into the talk his mind went blank. He remembered some advice they gave him in school… repeat your last point. So he gave it a try. "Behold, I come quickly…." Still his mind was blank. So he tried again, "Behold, I come quickly!" Still nothing. He tried once more, with so much vehemence that he tripped over his microphone wire and fell off the stage, into the lap of an old lady. As the preacher tried to apologize the woman replied, "It was my fault… I should have gotten out of the way. You told me three times you were coming quickly!"


새로 온 목사가 막 설교를 시작했다. 신경이 곤두선 목사는 10분쯤 하다가 말문이 막혀버렸다. 그럴 땐 마지막 대목을 되풀이하라는 학생 때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래서 그렇게 해봤다. "보라 내가 급히 오리니…." 그렇게 해봐도 생각이 나지 않았다. 한 번 더 해봤다. "보라 내가 급히 오리니!" 역시 허사였다. 또 한 번 더 해봤는데 어찌나 기를 쓰고 했던지 마이크 줄에 걸려 그만 연단 밖으로 나가떨어지면서 한 할머니 무릎에 안기게 됐다. 목사가 사과하려 하자 할머니가 말했다. "내 잘못이에요. 목사님이 급히 온다고 세 번씩이나 경고했으니 내가 비켰어야 했던 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