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어깨에 메고갈땐 반드시...서울 일대 날치기 18건 `동일범 추정`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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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서울 시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오토바이 날치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집중 수사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9시20분께 서울 서초구 뉴코아백화점 주차장에서 검은색 복장의 남성 2명이 검은색 오토바이를 타고 김모(54.여)씨의 핸드백을 낚아채 달아나는 등 오후 8시부터 3시간 사이 을지로와 강남, 송파 등지에서 날치기 사건이 9건 발생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같은 시간대에도 명동과 종로, 강남 지역에서 9명이 2인조 일당에게 날치기를 당하는 등 지난 2주일 사이에만 피해 사례가 18건이나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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