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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엔씨소프트, 강세…상용화 지연 우려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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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후 2시 14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만6000원(5.07%) 오른 3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게임 블레이드앤소울(B&S)의 상용화 일정 지연에 대한 우려로 지난 9일 4.27%, 전날 2.92% 급락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일정이 우려할 정도로 길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8일 엔씨소프트는 공개테스트(OBT) 이전에 3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할 것이라 밝혀 일정 지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다"며 "그러나 3차 CBT는 내부 일정상 이미 예정됐던 것임을 감안한다면 이에 따른 일정 지연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엔씨소프트는 B&S의 2차 CBT 결과를 반영해 보다 완성도를 높인 버전으로 한 번 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말로 점쳐졌던 공개서비스가 내년 초로 다소 지연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B&S는 리니지1·2,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먹거리로, 5년의 개발기간과 500억원 규모의 개발비가 투입됐다.

    최 연구원은 "당초 마케팅 및 이벤트 성격의 3차 CBT에 일부 클래스(calss) 추가 공개, 커뮤니티 강화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OBT 및 상용화를 앞두고 게임완성도를 높이는 개발일정을 감안한다면, 과도한 우려는 자제할 시점"이라고 전했다.

    11월께 3차 테스트가 진행된다면 곧이어 OBT 및 상용 서비스가 시작돼 일정 지연의 우려는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또 성공적인 2차 CBT의 결과와 실적 안정성을 감안하면 엔씨소프트의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진단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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