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S "20억 공모에 1300억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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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S는 9일 20억 규모 소액공모에 13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AJS는 지난 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억원 규모의 소액 공모증자 및 소액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 청약결과 유상증자는 130대 1, BW는 1.2대 1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AJS는 전기말 27억7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턴어라운드를 실현했고, 올 상반기 33억5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흑자기업으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법 시행예정인 내진설계의무화에 따른 홈조인트 매출신장 및 근래 화두가 되고 있는 남·북·러 가스관 사업, 4대강 지류정비사업 등의 호재가 있어 매출상승을 이어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AJS는 지난 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억원 규모의 소액 공모증자 및 소액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 청약결과 유상증자는 130대 1, BW는 1.2대 1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AJS는 전기말 27억7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턴어라운드를 실현했고, 올 상반기 33억5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면서 흑자기업으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에는 법 시행예정인 내진설계의무화에 따른 홈조인트 매출신장 및 근래 화두가 되고 있는 남·북·러 가스관 사업, 4대강 지류정비사업 등의 호재가 있어 매출상승을 이어 사상 최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