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우리금융그룹은 사모투자 계열사인 우리프라이빗에퀴티(PE)의 새 대표이사 전무로 이승주 직무대행(45·사진)을 선임했다.이 신임 대표는 중앙대 응용통계학과와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마치고 대우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우리증권 리서치센터 팀장 등을 지냈다.

2009년 우리PE로 옮겨 투자본부장을 맡았고 올 3월부터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을 수행했다.우리PE는 자본금 200억원,임직원 26명 규모의 사모투자 전문회사로,최근 현대로지엠 타이틀리스트 등에 2400억원을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