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인제대 의대, 의사국가시험 평균 합격률 99%, 전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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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병원 모체로 한 의료명문대학 입증
인제대는 보건복지부 자료를 토대로 발표된 2009~2011년 의사국가시험 결과에서 인제대 의대의 평균 합격률이 99%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전국평균 92.8% 훨씬 웃도는 수치로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인제대 의대의 의사국가시험 합격률은 2009년 99.1%(109명 응시 108명 합격),2010년 100%(97명 응시 전원합격), 2011년 97.6%(83명 응시 81명 합격)로 매년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인제대 의과대학이 해마다 의사고시에서 우수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은 “학습활동을 위한 소규모 그룹스터디와 국가시험 모의고사 분석 지도,교수와 학생 간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한 학습방법을 진행하고 임상프로세스와 동일한 학습과정으로 효율적인 교육에 초점을 맞춘 결과로 학습력이 향상된데다 전담 지도교수제가 큰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이라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인제대 의과대학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2009년도 제2주기 의과대학 인증평가 결과 ‘인증(기간 5년)’으로도 판정받았다.인제대 의대가 의학교육기관으로서 교육의 질적 수준이 국가적인 표준을 충족하며,교육 수월성을 인증 받았다는 증거라고 대학측은 분석했다.이런 계기를 바탕으로 인제대 의대에서는 2020년까지 세계적인 의과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위한 발전계획을 발표,실행하고 있다.
인제대는 전국에 5개의 대학 부속병원(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을 운영하고 있다.2010년 경남지역대학 최초로 약학대학을 유치해 2011학년도 첫 신입생 모집해 본격 가동중이며 의료분야의 선두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인제대는 보건복지부 자료를 토대로 발표된 2009~2011년 의사국가시험 결과에서 인제대 의대의 평균 합격률이 99%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전국평균 92.8% 훨씬 웃도는 수치로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인제대 의대의 의사국가시험 합격률은 2009년 99.1%(109명 응시 108명 합격),2010년 100%(97명 응시 전원합격), 2011년 97.6%(83명 응시 81명 합격)로 매년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인제대 의과대학이 해마다 의사고시에서 우수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은 “학습활동을 위한 소규모 그룹스터디와 국가시험 모의고사 분석 지도,교수와 학생 간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한 학습방법을 진행하고 임상프로세스와 동일한 학습과정으로 효율적인 교육에 초점을 맞춘 결과로 학습력이 향상된데다 전담 지도교수제가 큰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이라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인제대 의과대학은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한 2009년도 제2주기 의과대학 인증평가 결과 ‘인증(기간 5년)’으로도 판정받았다.인제대 의대가 의학교육기관으로서 교육의 질적 수준이 국가적인 표준을 충족하며,교육 수월성을 인증 받았다는 증거라고 대학측은 분석했다.이런 계기를 바탕으로 인제대 의대에서는 2020년까지 세계적인 의과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위한 발전계획을 발표,실행하고 있다.
인제대는 전국에 5개의 대학 부속병원(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을 운영하고 있다.2010년 경남지역대학 최초로 약학대학을 유치해 2011학년도 첫 신입생 모집해 본격 가동중이며 의료분야의 선두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