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추석연휴 청남대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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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통령별장으로 유명한 청남대가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도 문을 연다.
충북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충북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들을 위해 추석당일(12일)을 제외한 11일과 13일에도 정상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입장권을 구입하고 승용차로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평소와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남대에 지난 2003년 4월 개방 이후 현재까지 55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충북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추석연휴 기간 관광안내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충북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충북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들을 위해 추석당일(12일)을 제외한 11일과 13일에도 정상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입장권을 구입하고 승용차로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평소와 같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남대에 지난 2003년 4월 개방 이후 현재까지 55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충북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추석연휴 기간 관광안내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