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개인의 저가매수에 힘입어 사흘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9.17포인트(1.97%) 오른 474.5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뉴욕증시가 유럽 재정위기 우려로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470선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20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억원, 2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비금속, 섬유의류, IT부품 등이 급등하는 것을 비롯해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유명 대학교수가 미국수능 가르친다.. 꼬셔" ㆍ"추석에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 1위는 현금" ㆍ피죤 전 사장 폭행.. 사측 개입여부 조사 ㆍ[포토]추석 물가 비상.. 소금값 30년만에 최고치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