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며느리’ 김보연, 개집 두고 김동주와 ‘육탄전’
[최윤진 인턴기자] '불굴의 며느리' 혜자(김보연)가 명자(김동주)와 육탄전을 벌였다.

9월6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에서는 신우(박윤재)가 만월당에서 지낸다는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만월당으로 쳐들어간 명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가난 명자는 차 트렁크에 있는 대걸레를 들고 만월당으로 향했다. 만월당을 부수겠다는 명자의 대걸레 공격을 혜자는 빗자루로 막으며 “다시는 당하지 않겠다”고 대응했다.

화가난 명자는 개집이라도 부수고 가겠다며 소란을 부렸지만 혜자는 개집도 신우가 만든 것이라고 하며 신우와 영심의 관계를 받아들이라고 부탁했다.

명자는 돌아가는 길에 신우를 만나 집을 얻어주겠으니 만월당에서 나오라고 달랬지만 신우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이런 신우의 모습이 야속한 명자는 “나도 만월당에서 살겠다”며 신우를 협박했다.

한편 세령(전익령)은 진우(이훈)와의 이혼을 거부하며 법정에 나타나지 않았고 화가난 진우는 이혼하자며 세령을 다그쳤다. (사진출처: MBC '불굴의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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