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이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16개국 주한 중남미 대사들을 초청해 우리 기업들의 중남미 현지 사업 진출을 돕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습니다. 수은은 중남미 지역 내 녹색산업 개발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녹색금융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등의 지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우리 기업들이 중남미 지역의 대형 플랜트와 자원개발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드문도 후지타 주한 브라질 대사는 "최근 한국 기업들이 천연자원 개발, 브라질 고로 제철소 건설 등 현지 진출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수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연구비 딴 데 쓰면 최대 5배 토해내야 ㆍ성범죄자 의사면허 취득 제한 추진 ㆍ미분양 2채중 1채 `빈 집`..`악성미분양` 54% 돌파 4년만에 4배로 늘어 ㆍ[포토]추석 물가 비상.. 소금값 30년만에 최고치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