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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오바마 연설 후 철강·기계株 선전-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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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증권은 6일 지난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경기부양 관련 연설 이후 철강과 기계 업종이 선전했다고 전했다.

    정승재 연구원은 "분위기 반전의 계기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라며 "1차 관문은 오바마 연설로 고용 증진과 인프라 투자확대 중심의 경기부양책이 발표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8월 고용지표 악화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지만, 기대에 충족하지 못할 경우 외국인 수급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정 연구원은 "참고로 지난해 9월로 돌아가 보면 6일 오바마 연설과 21일 FOMC 등 이벤트 측면에서 지금과 상황이 유사하다"며 "당시 오바마는 연설을 통해 인프라 투자확대 중심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고, 연설 후 국내시장 외국인 매수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후 FOMC에서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이 시사되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강화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업종별로 인프라 관련주인 철강 기계 등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오바마 연설 이후 1개월 간 유가증권시장 수익률을 비교해 보면 철강과 기계가 선전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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