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해외 악재로 급락세를 보이며 1820선 아래로 밀리고 있다. 5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51,45포인트(-2.75%) 하락한 1816.30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유럽증시 급락에 이어 뉴욕 증시도 고용 지표 부진에 따라 폭락한 영향으로 2% 이상 급락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쏟아지는 가운데 프로그램 매물이 급증하며 낙폭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60억원과 1900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지수하락을 이끌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매매에서 1900억원이상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수급을 악화시키고 있다. 반면 개인이 300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모든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이 집중되는 화학 전기전자 증권 운송장비 등이 3~4% 급락하고 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강호동 "추징된 세금은 성실히 납부할 것" ㆍ"열쇠 수리공 불러 외삼촌집 들어가.." ㆍ"노조에 아는 사람 있다..나만 믿어라" ㆍ[포토]원룸 벽보 화제의 옵션 "훈남 아들 있어"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