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올해 하반기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은행사회공헌협의회(의장 신동규 은행연합회장)는 올해 하반기에 상반기보다 60% 넘게 늘어난 4천 1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민금융과 관련해서는 새희망홀씨의 올해 공급한도를 20% 확대해 총 1조 2천억원 내외의 자금을 지원하고, 신용회복지원을 위해서도 추가로 50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또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강화하고, 은행별로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로 다가온 추석을 맞아 11억 9천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도 구입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20대에 전과 33범, 출소 한 달만에 또..." ㆍ조선의 바리스타와 고종암살 `가비` 촬영완료 ㆍ채널 CGV 흥행배우 송강호 영화 특선 마련 ㆍ[포토]원룸 벽보 화제의 옵션 "훈남 아들 있어" ㆍ[포토]"대패로 과일은 왜?" 홍대에 나타난 미모의 대패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