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회 농어촌산업박람회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는 이 박람회에는 54개 지자체와 137개 농어촌 기업이 참여한다.

올해는 유통 바이어와 참가 농어촌 기업체 간의 자유로운 교류를 지원하는 '바이어의 날',33개 농어촌 명품을 직접 판매하는 '지자체 명품 특별기획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green.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