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14일째 자금이 순유입됐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800억원이 순유입됐다.

설정액은 1241억원, 해지액은 441억원이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5일 연속 자금이 이탈하며 이날도 275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와 해외를 합친 전체 주식형 펀드로는 525억원이 들어왔다.

혼합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로도 각각 1520억원, 70억원씩 순유입됐고,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2370억원이 순유출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