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메라, 인터무비 '사랑을 보다' 시사회
인터무비는 공연과 공연사이의 휴식 시간을 뜻하는 '인터미션(Inter mission)'에서 따온 말로 영화와 영화 사이에 상영되는 극장용 미니영화다.
이번 시사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사랑을 보다는 배우 한효주와 영화 '고지전'에서 주목을 받은 배우 이제훈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두 남녀의 설레임을 전한다.
이 날 시사회에는 두 주연 배우가 무대 인사에 나서며 영화 촬영 현장 에피소드, NG 영상 등이 공개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사회 참여는 삼성카메라 홈페이지(samsungimaging.co.kr)에서 영화 등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 가능하며, 오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160명(1인 2매)의 참석자가 발표된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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