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골프대회 '노타 비게이 3세 파운데이션 챌린지'에 출전한 타이거 우즈(오른쪽)가 1일 미국 뉴욕주 버로나의 터닝스톤리조트 1번홀 티잉그라운드에서 같은 조인 수잔 페테르센과 활짝 웃고 있다. 베스트볼 방식(각자 볼로 플레이한 뒤 좋은 스코어를 채택)으로 열린 이날 우즈조는 9언더파 63타로 4개 조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