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세월 비켜간 몸매'…애엄마 맞아?
배우 송윤아가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송윤아는 최근 의류 브랜드 CMT F/W 화보 촬영에서 30~40대 여성들을 위한 가을 패션을 제안했다.

이번 촬영에서 송윤아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페미닌룩, 도시적인 매력을 강조한 모던룩, 활동성을 강조한 이지캐주얼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미니 스커트를 소화하며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송윤아는 "가을은 다양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할 수 있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좋다"며 "카디건 풀오버 등을 필수 패션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