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풀무원식품은 추석을 앞두고 명절 요리에 적합한 ‘슬라이스 차례 두부’를 1일 출시했다.가격은 한 팩(500g)에 4900원.

부침요리가 많은 명절 때 주부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만든 아이디어 상품으로,두부가 1.5㎝ 두께로 잘려있어 따로 썰 필요가 없다.풀무원의 기존 부침두부보다 10%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