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은 28일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서 비누와 치약 등이 담긴 위생키트 1만2000개와 4.5t 트럭 1대를 텐트촌 주민들에게 기증했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김기명 세아상역 뉴욕 지사장,조지 사신 아이티 정부 고문,아이티 NGO단체인 J/P HRO 직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