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평화문화특구사업을 진행 중인 국제평화기념사업회(이사장 김정훈 국회의원 · 사진)와 부산 지역 시민단체,대학생 등이 27일 태국 방콕 외곽의 6 · 25 참전용사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국제평화기념사업회 등은 참전 국가와의 우호를 증진하고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했다. 부산 지역 대학생들과 다문화학교인 아시아공동체학교 초 · 중고생,열린의사회,나눔재단 평화나눔사업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의료진료,학용품 전달,마술공연,사물놀이공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