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별명은 '배나댐'? "튀고 나대는 거 좋아해" 절친 폭로
[문하늘 기자]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의 과거 별명이 '배나댐'으로 밝혀졌다.

8월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는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의 절친이라는 정소연 양이 오디션에 참가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정소연의 절친은 바로 미스에이의 수지. 수지와 정소연은 '슈스케 2' 예선에 참가해 수지는 JYP 엔터테이먼트에 스카웃되어 미스에이로 데뷔하게 된 것.

이에 수지는 자신의 고향인 광주까지 내려와 절친 정소연을 응원했다. 수지를 만나러 가는 길에 정소연은 "수지는 예전부터 몸매도 좋고 예뻐서 인기가 많았다"며 칭찬을 늘어놓았다.

또한 정소연은 "튀고 나대는 걸 좋아해서 수지의 별명은 배나댐(배수지+나댐)이었다"고 깜짝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배나댐' 수지의 응원을 받아 오디션에 참가한 정소연은 015B의 '잠시 길을 잃다'를 열창했으나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한편 이날 '슈스케 3'에는 수지의 춤선생 댄스팀 빅사이즈도 오디션에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사진출처: Mnet '슈스케 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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