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신세경에 폭탄고백한 하하에 “왜 매번 여자 게스트에 그런 말해” 저적?

[우근향 기자] 하하가 배우 신세경에게 폭탄 발언을 해 화제다.

지난주에 이어 방송될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의 제주도 특집 두 번째 이야기 촬영 중 하하가 스페셜 게스트로 초대된 신세경에게 “내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라는 깜짝 고백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른 아침, 숙소 식당에 모여 식사를 하며 진행된 녹화 도중에 하하의 이 같은 폭탄 발언이 터진 것.

“마지막 사랑이 되어 달라”는 하하의 돌발 발언에 신세경은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유재석은 하하에게 “왜 매번 여자 게스트에게 그런 말을 하느냐”는 날카로운 지적으로 전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하하가 신세경에게 깜짝 사랑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사건의 전말과 지난 방송으로 솔직 발랄한 4차원 매력과 톡톡 튀는 예능감을 인정받은 신세경의 활약상은 8월28일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 W스타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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