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사도 육상선수권 축제, 내·외국인에 1~5일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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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대표적 전통사찰인 동화사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사찰을 무료 개방한다. 특히 다음달 1~5일에는 대구시와 동화사가 공동 주최하는 팔공산 승시(僧市)축제를 열고 내외국인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린다.
승시축제는 고려~조선시대에 번성했던 스님들의 산중 장터인 승시를 재현하고 불교 · 전통문화를 접목하는 행사다. 승시마당에는 단청 · 선서 · 탱화 · 불화 · 불복장 · 경판 판각 등 불교미술 체험 공간과 사찰 용품 제작 시연,차 명상 등 스님들의 일상과 신행 체험 공간,전래문화를 시연 · 체험하는 전통문화관,사찰음식 전시 · 체험공간,한방 건강 웰빙 체험관 등이 마련된다.
20년 만에 공개되는 건봉사 진신사리 친견법회,7080가수 공연,락밴드 공연,국악과 서양음악을 아우르는 풍류21 공연,장윤정 · 박현빈 등의 트로트 공연도 펼쳐진다. (053)985-4404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승시축제는 고려~조선시대에 번성했던 스님들의 산중 장터인 승시를 재현하고 불교 · 전통문화를 접목하는 행사다. 승시마당에는 단청 · 선서 · 탱화 · 불화 · 불복장 · 경판 판각 등 불교미술 체험 공간과 사찰 용품 제작 시연,차 명상 등 스님들의 일상과 신행 체험 공간,전래문화를 시연 · 체험하는 전통문화관,사찰음식 전시 · 체험공간,한방 건강 웰빙 체험관 등이 마련된다.
20년 만에 공개되는 건봉사 진신사리 친견법회,7080가수 공연,락밴드 공연,국악과 서양음악을 아우르는 풍류21 공연,장윤정 · 박현빈 등의 트로트 공연도 펼쳐진다. (053)985-4404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