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규환 감독 '20대 감독이 소제 의미부여와 복선에 발목잡혀'
[백성현 인턴기자] 전규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라미란, 주유랑, 오성태 주연의 ‘댄스타운’의 언론시사회가 서울 헝동구 행당동 왕십리CGV 1관에서 열렸다.

영화 ‘댄스타운’은 사랑하는 남편을 북에 두고 탈북한 리정림(라미란)이 남편의 생사조차 알지 못한채 낯선 도시에서 새로운 삶에 힘겹게 정착해가는 모습 속에서 도시의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전규환 감독의 ‘댄스타운’은 ‘모차르트 타운’, ‘애니멀 타운’에 이은 타운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로서 스페인 그라나다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많은 영화제에 초청받고 있다.

또한 그는 버리아이어티, 일본 마이니치신문, 요미우리신문에 그의 리뷰가 실리는 등 떠오르는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9월1일 개봉예정.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 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