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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경영시험 국가공인 1호 TESAT] "한경 앱 깔아두고 틈틈이 경제기사 읽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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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고 291점 공동 수석 박동건·진현경 씨
    제12회 테샛에서 공동으로 영예의 수석을 차지한 박동건 씨(30 · 연세대 경제학과 4학년)와 진현경 씨(26 ·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는 "경제신문을 꼼꼼히 읽은 게 고득점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박씨와 진씨는 300점 만점에 각각 291점을 받았다.

    테샛 덕분에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권유로 시험에 응시했다는 박씨는 "예전부터 경제실력을 증명하고 싶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스마트폰에 한국경제신문 앱을 깔아두고 틈틈이 활용했다"며 "경제신문을 자주 읽은 게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개했다. 행정고시 재경직을 준비하고 있다는 박씨는 "경제 교과서로 기본을 닦은 뒤 신문에 나온 이슈에 응용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진씨의 고득점 비결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지난 2월 졸업한 그는 "경제이론서를 완벽하게 숙지하면 신문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며 "재작년부터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며 꼼꼼히 읽었다"고 말했다. 진씨는 또 "경제시사 문제는 신문읽기로 보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중요한 이슈는 따로 스크랩하며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테샛 문제 유형에 대해 박씨는 "단순 암기를 요구하는 게 아니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가 많아 경제실력을 증명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고 평가했다. 진씨는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친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경제이해력을 묻는 문제가 많아서 좋았다"고 거들었다.

    정상에 올랐지만 이들은 11월에 치러지는 13회 테샛에도 다시 응시할 계획이다. 두 사람은 "테샛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실력을 확실하게 키울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테샛 자체에 흥미가 생겼다는 말도 빠뜨리지 않았다.

    대학생인 박씨에게는 상패와 함께 장학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대학을 졸업한 진씨도 소정의 상품을 받는다. 박씨는 "취업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책을 사는 데 상금을 쓰겠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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