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P통신 대표단이 23일 북한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존 다니제브스키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국 AP통신사 대표단이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평양에 머물면서 북측과 지국 개설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