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23일 일본 도쿄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태국 내 정치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귀국할 계획이 없다고 답변하며 웃음짓고 있다. 당초 부정부패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탁신 전 총리의 방문을 놓고 논란이 일었지만 일본 정부는 전날 입국을 허가했다.

/도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