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금강산지구 내 남측 재산을 처분하겠다며 인원 철수를 요구함에 따라 현지에 남아있던 현대아산과 협력업체 직원 16명 전원이 23일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철수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