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가정용 가구, 가구 자재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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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소비자웰빙지수
가정용 가구분야에서 웰빙브랜드 1위를 수상한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친환경 관련 분야에서 항상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가구 회사다. 업계 최초 환경 인증 마크 획득,국가 인증(코라스)의 환경기술연구소 운영,탄소성적표지 인증,지속가능디자인 프로젝트 수행 등 소비자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가구' 개발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 가구 자재 선택시 인체에 유해물질이 없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자재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친환경' 개념을 적용하고 있다. 단순히 외양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인체공학적 설계와의 조화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 출시할 '드림하우스'는 침실,가족실,가정용 사무실에 이르기까지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여 소비자 만족을 더욱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전시장마다 전문 인테리어와 코디를 제안하는 서비스를 제공,고객이 인테리어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 브랜드'로서의 역할도 지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경 대표는 "환경에 대한 배려는 리바트의 핵심 가치이자 글로벌 경쟁시대의 핵심 성장 동력"이라며 "철저한 환경경영과 친환경제품 생산으로 고객의 생활문화에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