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수천만원 호가하는 '한땀한땀' 깃털코트 선봬
할리우드 배우 김윤진이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김윤진은 최근 패션매거진 '하버스 바자' 9월호에 선보일 가을 느낌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김윤진은 '파리의 새벽녘'을 연상시키는 한적한 거리에서 몽환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표정연기로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화보 촬영에는 장인이 직접 새털과 털실을 엮어 수작업으로 만든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 깃털 코트는 전세계 4피스 밖에 없으며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명품으로 김윤진을 위해 특별히 공수됐다는 후문이다.

한경닷컴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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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수천만원 호가하는 '한땀한땀' 깃털코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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