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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상장사 단기채무 상환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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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단기채무 지급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469개사의 6월 말 유동비율은 239%로 지난해 말보다 6%포인트 올랐습니다.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이 비율이 높을수록 단기채무 지급 능력이 더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동비율이 가장 높은 회사는 진양홀딩스였으며 다함이텍, KPX홀딩스, CS홀딩스 등 순이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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