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23일 메드베데프 만날 듯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탄 특별열차는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를 지나 이날 오전 아무르주 부레야역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은 부레이 수력발전소로 향해 한국어로 번역한 홍보 영상물을 관람한 뒤 기계실 등을 둘러봤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께 특별열차를 타고 정상회담 예정지인 울란우데로 출발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