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사장 박종우)는 19일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 볏가리마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고 농번기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볏가리마을은 이번에 기증받은 3㎾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얻는 에너지절감 비용을 마을 복지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노승환 삼성전기 인사팀장(왼쪽 두 번째)이 한원석 볏가리마을 이장(세 번째) 등과 발전설비 기증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