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 교육장에서 '이트레이드증권과 함께하는 2011 어린이 금융교실'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는 1일차 교육에 강사로 나서 "미래의 경제주체인 여러분들이 올바른 지식을 쌓고 의식 함양을 통해 경제·금융의 리더가 되어달라"며 경제∙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 학부모들과 만나 지속적인 교육서비스 기회의 필요성과 경제∙금융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어린이 금융교실 2일차는 한국거래소 견학, 금융·경제 뮤지컬 공연 관람, 국세청 조세박물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등을 실질적으로 둘러보는 체험 위주의 학습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