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2일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 주식매매 서비스 'NH투자증권MPT2'를 업그레이드해 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MPT2는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후 처음 접속할 때 NH투자증권 고객 인증을 받기만 하면 이후에는 로그인 절차 없이 실시간 시세 등을 조회를 할 수 있다.

특히 구글(Google) 음성검색과 멀티태스킹 등 다양한 이용자 편의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정두용 NH투자증권 e-Biz팀장은 "새로 선보이는 NH투자증권MPT2는 기존 앱(응용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위해 좀 더 보기 쉽고 메뉴 이동 편의성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