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6·25참전 예비역 중령, 13·15대국회의원)은 19일 상오 육군 제32사단(사단장 임성호 소장)을 방문, 민관군 통합방위태세점검훈련인 ‘2011 을지연습’에 적극 임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위문품(통닭 300마리)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위가 걱정되는 이때 국가보위와 국토방위의 최일선에 서있는 국군장병여러분의 완벽한 임무수행이야말로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아울러 일반 국민들의 애국정신과 안보관에도 새로운 다짐과 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기=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