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위기에서 벗어난 초록뱀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19일 오전 9시2분 현재 초록뱀은 가격제한폭(14.77%) 오른 1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초록뱀을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초록뱀의 거래가 재개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