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대구 도착 입력2011.08.17 04:23 수정2011.08.17 04: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16일 한국에 들어오면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사진은 남자 100m와 200m 세계기록을 갖고 있는 볼트가 이날 오후 환영 인파를 뚫고 대구공항으로 들어오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어둠 속 찾아낸 빛...이제 메이저퀸 노릴게요” ‘터널의 끝에 빛이 있다’는 말이 있다. 긴 터널을 걷고 있던 박보겸(27)에겐 지난해가 빛을 발견한 시간이었다. 2년 전 2라운드 36홀로 축소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에서 생애... 2 필리핀 기업은 왜 韓골프 선수를 후원할까 필리핀 기업 솔레어가 한국 여자골프계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31)과 고진영(30)을 차례로 후원한 데 이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데뷔하는 윤이나(22)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 3 파워랭킹 1위 임성재, 충격의 커트 탈락 ‘우승 후보 1순위’ 임성재(27)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80만달러)에서 첫날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면서 커트 탈락했다.임성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