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네소타주 챗필드에서 15일 열린 어린이 여름학교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기념 촬영을 마치고 일어나며 힘겨워하는 표정을 짓자 어린이들이 팔을 잡아 도와주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부터 3일 일정으로 버스로 미 중서부 3개주를 순회하는 '버스투어'에 나섰다.

/챗필드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