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정형돈에 속이 후련한 지적 “콘셉트와 주제가 전혀 없어”

[우근향 기자] 톱모델 장윤주가 정형돈의 패션에 대해 날카로운 일침을 가해 화제다.

8월1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미친몸매’의 소유자 장윤주의 CF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장윤주는 지드래곤의 패션을 지적하며 ‘자칭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정형돈에 대해 “콘셉트와 주제가 전혀 없는 패션이다”라고 정곡을 찌르는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그냥 개화동 패션을 고수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여 정형돈과의 마찰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윤주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미친 존재감’으로 급부상한 절친 정재형에 대해 “아직 다 보여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해 정재형의 예능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드높였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 / W스타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스타들에게 배우는 촬영 후 '애프터 썬케어'
▶ 강호동, 별장에서 이미 멤버들과 송별회? 동요 없던 이유 있었네
▶ ‘무한도전’ 우천시 취소 특집, 폭우로 추격전 촬영 무산 ‘아쉽네’
▶ 임재범 토익 시험 응시, 싸인 공세 목격담 확산 “아니 갑자기 왜?”
▶ ‘무한도전’ 유재석-정형돈, 스마트폰에 유독 취약 ‘굳세어라 2G 유저’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