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위대한 탄생'을 통해 배출된 스타 권리세가 LG전자 옵티머스3D 스마트폰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LG전자는 12일 옵티머스 3D CF 모델인 권리세의 3색 이미지를 담은 3D 모바일 화보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화보집에서 권리세는 시원한 마린룩, 깜찍한 슈가팝, 매혹적인 팜므파탈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LG전자는 화보집 출시를 기념해 권리세와 3D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옵티머스3D 마이크로사이트에 방문해 권리세 3D 화보집을 다운로드한 후 3D로 간직하고 싶은 권리세와의 데이트 장소와 컨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가장 기발한 아이디어로 선정된 두 명에게는 권리세와 3D 촬영을 할 수 있는 데이트 기회가 주어지고 2등에게는 옵티머스 3D 스마트폰, 3등으로 선정된 50명에게는 스무디킹 엔젤푸드 교환권이 증정된다.

LG전자 옵티머스 3D는 3D 콘텐츠를 무안경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 달 중순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된 후 하루 2500대 가량 판매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