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에게 배우는 촬영 후 '애프터 썬케어'
[이유나 기자] 고화질 HD 방송시대에 잡티가 보일만도 하건만 TV 속 여배우들은 주름 하나 없이 빛나는 피부를 자랑한다.

물론 인기스타인 만큼 피부과나 피부관리실을 많이 이용하겠지만 밤낮 없는 스케줄과 짙은 메이크업, 강한 조명 등 외부환경은 피부를 상하게 만든다. 때문에 스타들은 평소 피부에 애착을 갖고 끊임없이 피부를 살피는 경우가 많다.

지금부터 스타들의 생기있게 피부를 유지하는 비밀을 파헤쳐보고 이를 통해 여름철 휴가지에서 손상된 피부 애프터 케어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의 애프터 썬케어

잡티뿐 아니라 노화까지 일으키는 자외선은 피부의 적. 촬영횟수를 거듭할수록 햇빛은 점점 강해지고 오랜시간 야외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까닥하다간 잡티가 생기기 십상이다.

이런 스타들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통한 썬케어는 필수이며 촬영 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의 애프터 케어까지 신경쓴다.
스타들에게 배우는 촬영 후 '애프터 썬케어'

유난히 푸석해 보이는 얼굴이 걱정된다면 피부의 수분 및 영양공급을 통해 원래의 맑고 촉촉한 피부로 되돌려보자.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에는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보습에 대해서는 소홀하기 쉽다.

바캉스 후 부쩍 건조해진 피부는 이제 곧 탄력 저하로 이어지는데 이는 피부가 늘어지고 잔주름이 생길 것이란 사실을 알려주는 전조 신호. 건조함을 넘어 하얗게 각질까지 일어난다면 좀 더 섬세하게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엘리자베스아덴의 에잇아워크림은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즉각적이면서도 강력한 보습효과를 준다. 80년 전통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에잇아워크림은 가벼운 상처나 염증이 있을 때 발라주면 진정효과가 뛰어나다. 얼굴은 물론 손, 네일, 무릎, 발목, 등, 가슴 등 보습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효과가 있다.

# 남자배우와의 10cm, 화이트닝은 필수

남자 배우들과 얼굴이 가까이 마주하는 장면이 많은 여배우들. 배우이기 이전에 여자이기 때문에 동료배우들에게는 잡티와 기미를 보이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최근에는 고화질 HD화면으로 잡티가 쉽게 들어나기 때문에 더욱 집중적으로 화이트닝이 필요하다.

스타들에게 배우는 촬영 후 '애프터 썬케어'
평소보다 많은 자외선에 노출 된 바캉스 후에는 무엇보다 피부 색소 관리가 중요하다. 과일이나 채소를 수시로 섭취하여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는 것은 물론 늦기 전에 화이트닝 집중 케어에 들어가자.

멜라닌 생성을 차단하는 성분이나 멜라닌 색소를 없애는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제품을 고르되,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엘리자베스아덴 프리베이지 화이트 타겟티드 스킨톤 코렉터는 소이 퍼룰레이트-C의 입증된 화이트닝 효과와 혁신적인 아이디비논의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를 합친 제품이다. 소이 퍼룰레이트-C와 비타민C는 멜라닌이 생기는 근본 원인부터 컨트롤 하여 화이트닝을 돕고, 아이디비논은 투명하고 맑은 피부 빛을 되찾아 준다.

화이트닝 제품 사용시 손바닥을 서로 비빈 다음 얼굴을 지그시 감싸거나 간단한 마사지를 병행해보자. 피부에 제품 흡수가 잘돼 더욱 효과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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