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 올 영업익 두배 이상 증가 전망"-교보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보증권은 10일 엠케이트렌드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실적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교보증권은 보고서에서 "엠케이트렌드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2600억원, 영업이익은 141% 급증한 290억원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중 이미 작년 연간 영업이익 120억원보다 많은 14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보이는데다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예상대로 실적을 달성할 경우 엠케이트렌드의 PER(주가수익비율)은 4.1배 수준에 불과, 과도하게 주가가 낮다는 평가다.
교보증권은 "엠케이트렌드는 현재 중국 백화점에 1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라며 "중국에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 기업가치는 한 단계 레벨업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교보증권은 보고서에서 "엠케이트렌드의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2600억원, 영업이익은 141% 급증한 290억원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중 이미 작년 연간 영업이익 120억원보다 많은 14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보이는데다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예상대로 실적을 달성할 경우 엠케이트렌드의 PER(주가수익비율)은 4.1배 수준에 불과, 과도하게 주가가 낮다는 평가다.
교보증권은 "엠케이트렌드는 현재 중국 백화점에 1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라며 "중국에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 기업가치는 한 단계 레벨업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