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한우쇼핑몰 '나비한우'가 말복을 맞아 한우를 반값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함평의 나비골농협(조합장 윤한수)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한우쇼핑몰 '나비한우'는 100% 한우 '양지'와 '장조림'을 기존에는 500g에 26,000원이였던 것을 50% 할인된 가격인 500g에 13,000원으로 판매한다.

그 외에도 육사시미는 44,000원에서 22,000원으로(500g 기준) 판매하고, 등심과 채끝 등 구이용 한우들도 50%씩 할인하여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나비한우'에서도 인터넷으로 반값 할인된 한우를 구입할 수 있으며, 전국 어느 곳이나 신선하게 진공 포장하여 아이스박스에 넣어 택배로 받을 수 있다.

나비골농협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이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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