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남자’ 박시후, 팬들의 정성 담긴 100인분 도시락에 ‘함박웃음’
[우근향 기자] 배우 박시후가 팬들의 든든한 지원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4일 박시후의 일본 팬들은 박시후가 출연하고 있는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배우와 스텝들을 위해 100인분의 도시락을 준비하며 그를 응원하고 나섰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팬들은 촬영이 있는 경북 문경까지 밤새 준비한 도시락 100인분을 싣고 직접 달려가 박시후와 스태프들에게 손수 도시락을 전달했다.

‘공주의 남자’ 스티커를 붙인 도시락 속에는 식사 외에도 피로회복제와 간식, 후식까지 챙긴 세심한 배려와 정성이 돋보였다.

촬영장 스태프들은 “박시후의 인기는 촬영을 할 때마다 느끼고 있다”며 “너무 맛있는 도시락 덕분에 피곤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기운내서 촬영할 수 있었다. 이런 팬들이 있어 우리도 너무 든든하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애틋한 로맨스로 수목극 왕좌를 차지한 KBS ‘공주의 남자’는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이야기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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