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문의 영광4' 조수아-정웅인 '정웅인 오빠가 최고예요'
[백성현 인턴기자] 정태원 감독, 김수미, 신현준, 탁재훈, 임형준, 정준하, 현영, 정웅인, 김지우가 주연한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 제작보고회가 8일 오후5시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국가대표 추석 코메디를 표방하는 영화 ‘가문의 영광4’는 백호파의 조직 생활 청산 후 엄니 손 식품의 회장이자 개성 뚜렷한 3형제를 다스리는 홍덕자(김수미) 여사와 그 아들들의 첫 해외 여행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1500만명의 관객몰이를 하며 10년간 이어져 온 ‘가문의 영광’ 시리즈가 이번에도 힘을 발휘할지 주목받고 있다. 9월8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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