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소셜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SK텔레콤이 운영하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계정에서 매달 1명씩 수혜자를 소개한 뒤,다른 이용자들이 이 글을 퍼다 나르거나(리트위트 · retweet) 추천하면 1건당 500원씩 적립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계정에서 소개하는 전용 홈페이지(ttogether.tworld.co.kr)에서는 이용자들의 직접 기부도 받는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